도서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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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이 본 세상 Ⅱ
- 앞서가는 이들의 세상을 깨우는 소리


기획 경주시청 | 지은이 최양식 외 | 쪽수 332쪽 | 판형 152×225(신국판)
가격 14,000원 | 분야 인문사회 > 강연집
ISBN 979-11-6005-002-8 03300 | 출간일 2016년 7월 25일


키워드 : 경주, 화백 포럼, 혁신, 변화, 강연, 오피니언 리더, 지역사회, 인생, 자연, 매력, 인생 2모작, 상상, 음악, 아버지, 법률, 피부 노화, 100세, 꿈, 금융, 관광, 식량 안보, 농업 개발, 신라인, 계림, 지방 분권, 섬김 정신



▣ 출판사 서평



화백 포럼은 ‘열린 마음’과 ‘섬김 정신’이 만나는 혁신과 소통의 장(場)
우리시대 오피니언 리더 20인이 전하는 인생을 즐겁고 풍요롭게 사는 방법


화백 포럼에 대하여


과거 신라인들은 왕을 뽑고 국가의 중요한 안건을 논의할 때면 ‘화백 회의’를 개최했다. 결정은 만장일치지만 만장일치로 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토론이라는 합의와 소통의 과정을 거친다. 반대와 찬성이 마지막까지 무결정인 채로 고통을 함께 나눈 뒤에 최종 결정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런 전통이 있었기에 신라는 천 년 왕국을 이룰 수 있었다.
이러한 화백 회의의 취지와 전통을 오늘날에 계승해 2010년 9월부터 경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화백 포럼’은 경주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힘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사회 통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매월 두 차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화백 포럼에는 중앙정부 관련 정책 입안 경험이 있는 행정 경륜가,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의 저명한 석학, 기업 CEO, 교수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초청된다. 이러한 교육과 소통을 통해 공직자들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시민들은 현대인으로서의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어 지역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라는 평가다. 또한 미래 지향적인 화합을 이뤄내 변화와 혁신에 잘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 통합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천 년에 다시 찾는 화백 회의의 지혜


지금은 중앙집권화된 사회가 아닌 지방 분권의 시대이자 네트워크의 시대다. 과거 대한민국이 중앙 정부와 수도를 중심으로 모든 변화와 혁신을 도모했다면, 오늘날 ‘합의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기 가장 적합한 곳은 바로 지방자치단체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급변하면서 이제 인위적인 통합보다는 개인 단위와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소통과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신라 시대 부족 대표들이 모여 중요 사항을 합의해 처리했던 화백 회의의 정신을 새롭게 되살리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화백 포럼은 고대 신라 시대의 특유한 화백 제도와 일찍이 고대 로마가 공공장소에서 공개 토론 형태의 포럼을 했던 사례를 아우른 것으로, 둘의 장점을 잘 살려 활용한다면 새 시대에 꼭 필요한 시민 의식을 길러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화백 포럼에는 그동안 수많은 명사가 다녀갔다. 이 책은 그동안 강연에 참가한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 20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펴낸 것이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명사들은 자기 계발, 건강, 인재, 경영, 국가, 행정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그들이 바라본 세상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해준다.



▣ 차례


머리말 · 5


제1부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김용택(시인) 자연과 나의 시,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 · 13
유인경(기자)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 27
이상벽(방송인)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인생 2모작 · 45
전유성(개그맨) 엉뚱한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 · 67
김정택(SBS 예술단 단장) 행복한 음악회 · 85
김성묵(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 아버지가 달라져야 아이가 산다 · 99
홍수환(전 권투선수)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 113
윤항기(목사, 가수) 인생을 음악처럼 사는 법 · 131
이영석(총각네야채가게 대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143
이현세(만화가) 인생은 기다림이다 · 163


제2부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방법
이인철(변호사) 생활 속 법률 이야기 · 183
함익병(의사) 피부 노화와 건강 이야기 · 197
조비룡(의사) 100세까지 활기 충천하라 · 215
고승덕(변호사) 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 235
송승용(희망재무설계 이사)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243
니나 안(테마파크 디자이너) 경주의 관광 미래 · 259
이순우(전 우리은행장) 뿌리 깊은 경주, 바람을 이루다 · 273
이병화(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식량 안보와 해외 농업 개발 · 287
권영해(전 국방부 장관) 자랑스러운 신라인과 경주인 · 303
최양식(경주시장) 계림에 내린 빛 · 319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직과 진실이 등한시됩니다. 옛날에는 정의롭기를 강조했지만 지금은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합니다. 정직이, 진실이 통하기 때문에 진심입니다. 세상 제일 아름다운 진심이 통하던 세상. 진심이란, 마음을 주면 마음을 받는 일입니다. 절대 불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마음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주는데 또 마음을 받아줍니다. 제가 요만큼을 주는데 아이들이 또 이만큼을 줍니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저는 진심으로 살았습니다.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진심이 통하니까요. 「자연과 나의 시,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본문 20쪽)


여러분이 저를 보면 재주가 많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웅변, 디자인, 기자, 방송 사회, 사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47세이기 때문에 100세를 바라보면 아직 반을 한 것입니다. 아직도 6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사람이 12번도 더 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갖고 있는 기능성은 한두 가지일 리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 만물 가운데 최상위에 있는 존재가 아닌가요? 이 세상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서 맨 꼭대기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그러면 한두 가지 재주만 갖고 이 세상에 나왔을 리 없습니다. 사람 얼굴이 다 다르듯 갖고 있는 재주도 다 다릅니다.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인생 2모작」(본문 60쪽)


남자는 두 번의 삶을 삽니다. 아들의 삶과 아버지의 삶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이제 아버지로서 자녀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남편과 아내의 관계도 회복됩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가 묶이고 문제가 생기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용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변화가 일어나야만 우리가 진정한 남자다움을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남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달라져야 아이가 산다」(본문 103쪽)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가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싸주고 안아주고, 함께 아픔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겁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입니다. 우리가 한세상 살아가다 보면 기쁘고 슬프고 많은 아픔과 설움과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나그네와 같은 인생인데 후회하거나 원망하거나 누구 탓을 하지 말고 내가 사랑하고 이해하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된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생을 음악처럼 사는 법」(본문 140쪽)


헬렌 켈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장애는 불편할 수는 있어도 불행한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병원에 가도 왜 아픈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여러분이 불행해서는 안 됩니다. 예전에는 무병장수라고 하지만 요즘에는 일병장수라고 합니다. 병 하나 고치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더욱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역시 약간의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100세까지 활기 충천하라 」(본문 233쪽)


경주는 자연경관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이 아름답고 유물도 아름답고 집들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정적입니다. 아주 조용하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아주 옛날의 모습 그대로 보존해서 움직이지 않는, 하나도 생동감이 없는, 어떻게 보면 저는 상당히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화려했던 지나간 역사의 슬픔, 가라앉은 비애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관광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의 유물은 유물 자체로 남겨놓을 수 있지만, 일단 관광객이 왔을 때는 재미있고 행복하고 다시 오고 싶어야 합니다. 하지만 경주의 모습은 외롭고 씁쓸하기만 합니다. 적극적으로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찬란했다고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그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경주의 관광 미래 」(본문 271쪽)


2017년에 경주에서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가 열리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주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있는 12개 세계유산도시가 합동으로 해서, 그리고 그때는 문화재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여러분이 우리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저와 조금도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강의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계림에 내린 빛 」(본문 331쪽)



▣ 지은이 소개


김용택 | 시인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교사시험을 치러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정년 퇴임할 때까지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그리운 꽃편지』,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그대, 거침없는 사랑』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작은 마을』,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섬진강 이야기』, 『인생』 등이 있다. 1986년 김수영문학상, 1997년 소월시문학상, 2012년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인경 | 기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경향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여러 곳에서 강의 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고,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면서 멘토가 되었다. 저서로는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 『유인경의 해피 먼데이』, 『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 것』,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등이 있다.


이상벽 | 방송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활동하다가 방송을 진행하면서 전문 방송 진행자가 되었다. 1967년 KBS 라디오 <명랑백일장>을 통해 데뷔했다. 13년 동안 KBS <아침마당>을 진행해왔으며, 2014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1986년 MBC 방송연기대상 MC부문 우수상, 1998년 한국방송대상 진행부문 사회상, 1999년 기독교문화대상 방송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 통일부 홍보대사,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대중문화 예술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MBC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유성 | 개그맨
서라벌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1969년 MBC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심야 볼링장과 심야 극장을 창안하는 등 아이디어맨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이 낸 세금이 엉뚱하게 쓰이는 것을 싫어해 세금의 10분의 1은 납세자가 지정하는 분야에 사용되기를 원한다.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냈고, KBS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서 공개 코미디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4년 MBC 방송대상 라디오 MC/DJ 부문 우수상, 2004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개그연예학부 교수이자, 철가방극장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컴퓨터, 1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등이 있다.


김정택 | SBS 예술단 단장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다. 1991년 SBS 관현악단 지휘자를 시작으로 SBS 예능국 관현악단 단장, SBS 프로덕션 예술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SBS 예술단 단장이다. 30여 년 동안 방송과 콘서트 현장에서 최고의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80년대 히트곡 제조기란 명성에 걸맞게 298곡의 대중가요, 뮤지컬 등을 작곡․편곡했다. 대표적으로 인순이, 심수봉, 현숙, 이은하, 전영록 등 유명 가수의 노래를 작곡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전야제 등 다양한 국가행사에서 개폐회식 음악을 작곡․편곡했다. 1987년 『한국일보』 백상예술대상 음악부분 기술상, 200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묵 |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사학과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그 꿈을 접고 아내를 택했다. 대학교 커플로 만나 열렬히 사랑하다가 결혼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아내를 이해할 수 없어서 밖으로만 돌다가, “너희를 준비한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라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가정 사역에 몸을 던졌다. 1995년에 개설된 아버지학교 1기를 수료하면서 가정 사역의 방향성을 찾았다. ‘아버지가 변해야 가정이 변한다’는 것을 체험하면서 아버지학교 운동에 헌신했으며, 현재는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좋은 남편되기 프로젝트』,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 남자가 원하는 여자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 등이 있다.


홍수환 | 전 권투선수
1969년 프로 복싱에 입문한 후 1971년 한국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후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널드 테일러를 15회 판정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어머니에게 외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이 유행했다. 1977년에 파나마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 주니어페더급 초대 타이틀 결정전에서 헥토르 카라스키야를 3회 KO로 누르고 챔피언이 되었는데, 당시 홍수환은 2회 4번이나 다운되어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프로 통산 전적은 41승(14KO) 5패 3무다. 2008년 한국권투인협회 회장, 2012년 한국권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윤항기 | 목사, 가수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 밴드 키보이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60년대는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가 트로트였는데, 윤항기는 생소한 음악 스타일인 그룹 사운드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1970년 록 밴드 ‘키브라더스’를 만들어 그룹 사운드 생활을 하다가 197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여러분>,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어떡하라고>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여동생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다.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와 교회음악학과, 미국 미드웨스트 신학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종교음악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이자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이다.


이영석 | 총각네야채가게 대표
대한민국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다. 자신을 “야채 파는 이영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명함에는 ‘야채장수’라고 적어놓는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대학 졸업 후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 문화에 상처를 받은 후 무일푼으로 오징어 트럭 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웠다. 1998년 18평짜리 ‘총각네야채가게’를 개업했으며, 이제는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총각네 야채가게』 등이 있다.


이현세 | 만화가
1973년 만화계에 입문해 1978년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했다. 1983년 『공포의 외인구단』을 출간한 이후 『지옥의 링』, 『고교외인부대』,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아마게돈』, 『블루엔젤』, 『카론의 새벽』, 『남벌』, 『황금의 꽃』, 『천국의 신화』,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만화 삼국지』 등을 펴냈다. 1994년 한국만화문화상 공로상, 2002년 고바우만화상, 200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07년 대한민국만화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이자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인철 | 변호사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로스쿨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과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실무연수를 했으며, 서울변호사협회 청소년지킴이 변호사단 부단장,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윈의 대표 변호사다. MBC, KBS, SBS, 채널A, TV조선, MBN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재치 있는 입담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방송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상큼한 연애 달콤한 결혼』, 『여자들은 매일 이혼을 꿈꾼다』 등이 있다.


함익병 | 의사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미용피부과의 시작을 알린 ‘이지함피부과’의 창업자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피부과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창안했다. 지난 20여 년간 10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다. 현재는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다.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뛰어난 언변으로 각종 방송계를 누비고 있다. 피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꿔놓고자 듣기 불편한 진실을 입 아프게 떠드는 직설적인 의사이기도 하다. 미국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병리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이다. 저서로는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여드름 뿌리뽑기』 등이 있다.


조비룡 | 의사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행정학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다.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위원․기획위원, 대한노인병학회 연구이사, 미국 미시간대학 노인병센터 교환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한노인병학회 국제협력이사, 질병관리본부 건강검진 실무위원회 위원, 대한골다공증학회 홍보이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보건복지가족부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 위원 등을 맡고 있다. 1996년 항공의학연구원장상, 2003년 대한가정의학회 MSD 학술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고승덕 |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 석사학위, 예일대학 로스쿨 법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 로스쿨 법학 석사학위, 컬럼비아대학 로스쿨 법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사법시험, 1979년 외무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수원지방법원 판사, 서울특별시 법률고문,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국제민주연맹(IDU)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과 올해의 정책보고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청소년복지전공 석좌교수,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 다애다문화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꿈으로 돌파하라!』, 『고승덕의 ABCD 성공법』 등이 있다.


송승용 | 희망재무설계 이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싱가포르 금융연구원에서 국제금융과정을 마쳤다. 삼성종합금융과 대우증권에서 일했다. MBC <경제매거진 M>, MBN <경제나침반 180도> 등 다수의 언론에 출연했으며 주요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한국신용정보, (주)신세계 등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강연회를 열었다. 현재는 희망재무설계 이사로 있으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확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금융상품 이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와 희망재무설계가 공동으로 진행한 ‘금융소비자 주권 찾기 캠페인’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금융상품과 금융회사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평생월급』, 『어른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 없는 인생』 등이 있다.


니나 안 | 테마파크 디자이너
숙명여자대학교에 다니던 중 대한한공 스튜어디스가 되어 프랑스와 미국을 넘나들며 꿈을 키웠다. 1977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대학과 예술학교에서 철학, 디자인, 건축을 공부했다. 그 뒤 워커 그룹, 네델 파트너십 등 유수의 미국 건축 설계회사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일하면서 테마파크 디자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블루밍데일백화점,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팔레스 포룸숍, 호주 마이어스 백화점 등 세계 최고의 리테일(Retail)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다. 1990년 대전엑스포 롯데 그룹관 쇼 디자인 및 제작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후 롯데월드의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04년 커닝햄으로 자리를 옮겨 엔터테인먼트와 테마파크, 리조트 분야를 맡아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순우 | 전 우리은행장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우리은행 기업금융단 단장, 경영지원본부장, 집행부행장, 개인고객본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3월 제47대 우리은행장으로 취임하고, 2013년에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되었다. 현재는 우리카드 고문이자, 제17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있다. 2003년 금융산업발전 유공 재경부장관 표창, 2011년 한국의 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2011년 중소기업 금융지원 은탑산업훈장, 2012년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를 수상했다.


이병화 |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건국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교육학과를 전공했다. 러시아 국립 프리모리스키 농업아카데미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러시아 하바로브스키기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대통령 특별보좌관실 농업담당, 1991년 러시아 연방정부 농업경제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이다. 저서로는 『한국 농업의 진로』, 『연해주 농업개발과 환경여건』, 『한국 농업 다시 출발하자』, 『21세기를 향한 한국 농업의 도전』 등이 있다


권영해 | 전 국방부 장관
1937년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경주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제6보병사단장, 제3군 사령부 참모장, 서울올림픽 지원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하고 1988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국방부 기획관리실 실장, 국방부 장관, 제7대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바람직한 법상(法像)을 위한 제언』, 『지휘요론』이 있으며,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통일장, 수교훈장 광화장 등을 수상했다.


최양식 | 경주시장
중앙대학교 행정학과(학사)와 영국 리버풀대학 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77년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실 행정관, 영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행정자치부 정부혁신본부 본부장, 행정자치부 제1차관, 경주대학교 총장,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0년 경주시장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시정을 이끌고 있다.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 훈장, 인간개발연구원 인재개발 단체장상,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글로벌경영부문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영국을 바꾼 정부개혁』, 『세계의 새천년 비젼』, 『한국의 들꽃과 전설』, 『서양 고지도를 통해 본 한국』, 『최양식이 꿈꾸는 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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