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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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공화국

 - 욕망이 들끓는 한국 사회의 민낯

 

지은이 강준만 | 쪽수 284| 판형 152×225(신국판) | 15,000

분야 인문사회 > 사회 비판 | ISBN 978-89-5906-514-1 03300 | 출간일 2019211

 

한국은 사회적 약자에게 매우 가혹하며, 그 결과 우리 사회는 누구에겐 천국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이 되어버렸다. 강준만 교수가 집중하는 의제도 탐욕이 빚어낸 병폐와 그늘이다. ‘왜 아파트와 서울은 성역이 되었나?’, ‘왜 고시원은 타워팰리스보다 비싼가?’, ‘왜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하는가?’, ‘불로소득 부자를 양산한 약탈 체제’,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강남에 집중되는 공공 인프라 건설사업’, ‘왜 지방민은 지방의 이익에 반하는 투표를 하는가?’, ‘왜 한국은 야비하고 잔인한 갑질 공화국이 되었나?’ 등 작금의 주요 현안들을 총합한다강준만 교수는 이러한 문제들의 상당 부분은 기존의 수직지향적 삶을 수평지향적 삶으로 바꾸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오직 경쟁 일변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기존의 발상에 협력공존이라는 가치를 주입시켜야 한다고 제언한다.

 

차례

 

머리말 : 왜 한국은 바벨탑 공화국인가?

누구에겐 천국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인 한국 · 4 | 아파트서울은 성역이 되었나? · 7 | 욕망의 충족에 미쳐 있는 바벨의 시민들 · 9 |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도생 투쟁 · 11 | ‘의자 뺏기 게임희망 고문’ · 13 | 6·25는 끝난 전쟁이 아니다 · 15 | 서울 초집중화와 서열 사회는 분리할 수 없다 · 18 | ‘바벨탑 멘털리티의 두 얼굴 · 19

 

1장 왜 고시원은 타워팰리스보다 비싼가? : 초집중화

서울은 위대한 혁신의 집합소’ · 29 | “강남 재건축은 복마전” · 31 | “웅크리고, 견디고, 참고, 침묵하는 고시원의 삶” · 33 | 왜 고시원의 80퍼센트가 수도권에 몰려 있을까? · 36 | 서울을 한국으로 간주한 서울만의 신도시 잔치’ · 38 | 쳇바퀴 돌리는 다람쥐보다 못한 정부 · 41 | “서울이 곧 한국이다” · 43 | 한국 사회를 집어삼킨 소용돌이 · 45 | 서울 초집중화의 빨대로 악용되는 대학 · 48 | 지역 서열을 당연시하는 기회균등 사기극’ · 49 | 군사독재 정권의 광기를 증폭시킨 민주화 세력 · 52 | 왜 정치는 늘 부유한 유권자들을 대변하는가? · 55 | 선거제도를 통한 승자독식주의 체험 학습’ · 57 | “당신은 단추를 누를 때 이를 악물지 않는다” · 59

 

2장 왜 지주들의 소작농 수탈은 여전히 건재한가? : 부드러운 약탈

폭력을 써서 빼앗는 것만 약탈이 아니다 · 65 | 불로소득 부자를 양산한 약탈 체제 · 67 | 0.1퍼센트 강남이 전체 땅값의 10퍼센트를 차지한 나라 · 70 | 부동산 약탈을 외면하는 구조적 기억상실증’ · 71 | 상위 20퍼센트 아파트값이 하위 20퍼센트의 6· 74 |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 76 | 한국 엘리트의 필수 조건은 부동산 재테크 · 79 | ‘나와 내 가족만 생각하는 바벨탑 멘털리티’ · 82

 

3장 왜 조물주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하는가? : 젠트리피케이션

배신당한 제인 제이컵스의 꿈 · 87 | 젠트리피케이션은 구조적 폭력’ · 89 | ‘조물주 위에 건물주는 비아냥이 아니다 · 91 | ‘불로소득은 성공한 투자, 자본주의의 꽃’ · 92 | “땅이 빈곤 문제의 핵심이다” · 94 | 헨리 조지마저 빨갱이로 모는 한국의 지주계급 · 96 | 시세를 따르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고 느끼는 심리 · 99

 

4장 왜 사회는 없고 내 집만 있는가? : 게이티드 커뮤니티

공동체는 돈을 주고 사는 것이 되었다” · 105 | “‘에 점령당했다” · 108 |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라아파트 단지가 문제다” · 110 | 속전속결이라는 알고리즘의 참담한 결과 · 112 | “공공 공간은 좁게, 사적 공간은 넓게” · 114 | 왜 한국인은 세계 최고의 노마드족이 되었는가? · 116 | 초고층 아파트와 대비되는 고공 농성’ · 119 | “분리와 배제는 도시 전체를 전복시킬 수도 있다” · 122

 

5장 왜 휴거라는 말이 생겨났는가? : 소셜 믹스

임대아파트 애들이랑은 놀지 마라” · 127 | “여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야. 만지지 마” · 129 | “임대 단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싫다” · 131 | 분양동과 임대동 사이에 쳐진 1.5미터 높이의 철조망 · 133 | 소셜 믹스는 실현 불가능한 꿈인가? · 135 | 강남에 집중되는 공공 인프라 건설 사업 · 138 | ‘뒤섞임에 대한 공포증에 사로잡힌 선량한 시민들 · 141 | 하향평준화를 두려워하는 진보 좌파 · 143 | 하향평준화라는 프레임의 함정 · 145 | 서울 초집중화가 지방의 희생 없이 이루어졌나? · 148

 

6장 왜 한국은 야비하고 잔인한 갑질 공화국이 되었나? : 전위된 공격

한국 사회는 거대한 모욕의 피라미드’ · 153 | 지방대학은 헬조선행 설국열차’ 5번째 칸인가? · 155 |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보다 못한 인간 · 157 | “수많은 의 눈물로 가득 찬 갑질민국’” · 159 | ‘월급은 한 달 동안 모멸을 견딘 대가’ · 161 | ‘개천에서 용 나는모델이 만든 서울 공화국’ · 163 | ‘불온서적취급을 받은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165 | “내가 누군지 알아멘털리티의 폭력 · 167

 

7장 왜 무릎 꿇리기라는 엽기 만행이 유행하는가? : 학습된 무력감

우리 사회가 미쳐가는가 봅니다” · 173 | ‘갑질에 대해 언제까지 구조 탓만 해야 하는가? · 175 | 가정·학교·직장에서 이루어지는 억울하면 출세하라교육 · 177 | “정규직 안 해도 좋다. 더이상 죽지만 않게 해달라” · 179 | “차라리 몇 명 죽는 게 더 싸게 먹힌다” · 182 | “잠든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잠든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 184 | 서울 초집중화 체제에서 교육개혁은 불가능하다 · 186 | “약자를 짓누르는 힘은 사실상 무한하다” · 189 | ‘서울=대한민국을 당연시하는 학습된 무력감’ · 191 | 지방을 지배하는 인서울이데올로기 · 194

 

8장 왜 지방민은 지방의 이익에 반하는 투표를 하는가? : 소용돌이 정치

모든 선거는 서울이 지방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 선거’ · 199 | ‘예산 확보 전쟁으로 전락한 지방자치 · 202 | 서울 초집중화 문제가 선거 이슈가 되지 않는 이유 · 204 | “나 서울에 줄 있다고 뻐기는 정치인들 · 206 | ‘내부 식민지줄서기 문화는 분리할 수 없는 관계 · 208 | 서울 미디어가 증폭시키는 소용돌이 정치’ · 210 | 서울 초집중화가 키우는 제로섬게임내로남불’ · 213

 

9장 왜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의 파멸인가? : 지방 소멸론

지방의 소멸’, ‘국가의 파멸이 임박했다 · 219 | 서울로만 몰려드는 전국의 청년들 · 221 | 마강래의 압축도시전략 · 224 | 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 택하는 게 옳다 · 226 | 왜 지방은 도심 공동화 자해를 저지르나? · 228 | 전주에서 벌어진 대형 쇼핑몰 찬반 논쟁 · 230 | 왜 대형마트가 들어선 지역의 투표율은 하락하나? · 232 | 정치인들의 거대건축 콤플렉스’ · 235 | 대학은 교육 산업이라기보다는 부동산 산업 · 237 | 지방자치단체들의 거대 청사 짓기 운동 · 240 | 지방이 지방을 죽이는 구성의 오류’ · 242

 

10장 왜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치는가? : 지방분권의 함정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발 · 249 | 서울 강남구민의 강남구 독립시위 사건 · 251 | 중앙 권력이 저지른 지방분권 사기극’ · 253 | “헤비급과 라이트급 선수가 대결하는 상황” · 255 | ‘5+2 행정구역 개편안의 현실성 · 257 | 재앙이 닥쳤을 때 뒤늦게 허둥댈 건가? · 260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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