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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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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

 

 

 

지은이 | 천양희 신달자 문정희 강은교 나희덕

쪽수 | 184| 판형 120x186 | 12,500

분야 | 문학>>한국시 ISBN | 979-11-6005-079-0 03810

출간일 | 2020323

 

책소개

<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는 천양희, 신달자, 문정희, 강은교, 나희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시인의 아름다운 시 75편을 수록했다.

잔잔하게 전해지는 시의 울림이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준다.

 

 

목차

 

천양희

 

참 좋은 말

벌새가 사는 법

그 사람의 손을 보면

단추를 채우면서

새가 있던 자리

외딴 섬

너에게 부침

나는 기쁘다

웃는 울음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마음의 수수밭

너에게 쓴다

 

신달자

 

간절함

참된 친구

내 동네 북촌

어머니의 땅

심장이여! 너는 노을

봄의 금기 사항

너를 만나러 갈 때는

너를 위한 노래 3

녹음 미사

잃어버린 날들 - , 어머니 2

여보! 비가 와요

너의 이름을 부르면

열애

그리움

백치슬픔

 

문정희

 

지금 장미를 따라 - 프리다 칼로의 집에서

비망록

겨울 사랑

스무 살

한계령을 위한 연가

목숨의 노래

유리창을 닦으며

이별 이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아들에게

어머니의 편지

남편

찔레

가을 노트

내가 입술을 가진 이래

 

강은교

 

동백

첫사랑의 눈동자 곁으로

빗방울 하나가 5

내 만일

당신의 손

우리가 물이 되어

사랑법

일어서라 풀아

저물 무렵

너를 사랑한다

진눈깨비

그 나무에 부치는 노래

별똥별 - 심연 속에서 들려오는 네번째 노랫소리

물길의 소리

 

나희덕

 

푸른 밤

귀뚜라미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사과밭을 지나며

속리산에서

새떼가 날아간 하늘 끝

방을 얻다

천장호에서

땅끝

바람은 왜 등뒤에서 불어오는가

흔들리는 것들

산속에서

찬비 내리고 - 편지 1

이 골방은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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